필수 지방산의 보고 아보카도 요리, 아보카도 명란 비빔밥
멕시코가 원산지인 아보카도는 당분 함량이 낮고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기도
하며, 특히 체외로부터 반드시 섭취해야만 하는 필수 지방산이 20% 가까이나
들어있습니다.
필수 지방산 성분은 피부건강에도 도움이 되며,
아보카도의 풍부한 칼륨은 나트륨 배출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아보카도의 구입요령은 껍질의 색상이 녹색과 검은색의
그라데이션 되어있는 걸 고르되 손으로 쥐어보았을 때
약간의 탄성이 느껴지는 것을 고르시면 됩니다.
아보카도 요리법으로는 생으로 먹거나, 샐러드 등으로 활용하면 된다고 합니다.
낯설기도 한 과일이지만, 필수 지방산을 많이 함유하고 있다고 하니,
마트에서 할인 할 때는 꼭 챙겨 와야겠어요.
아보카도 요리는 간단힌 게 많아서 자주 이용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어제 사둔 아보카도로 명란 비빔밥에 넣어 영양가도 더하고,
고급진 맛도 더해보기로 했어요.
다른 분들의 아보카도 요리, 아보카도 명란 비빔밥의 예쁜 비쥬얼에 반한 것도 있고,
와사비장에 곁들여 먹었던 아보카도의 매력에 빠져 아보카도를 사왔는데,
오늘도 이색적이고 새로운 맛의 세계를 경험할 것 같아 기대가 됩니다.
어제 사둔 아보카도가 살짝 말랑 말랑 해져서 명란 비빔밥을 만들어 보려고 해요.
아보카도는 확실히 전체적으로 검은 빛깔이 돌고, 눌러 보았을 때
말랑한 느낌이 들면, 드시면 되요.
아보카도 손질은 반으로 칼집을 내준 다음,
반대 방향으로 비틀어 돌려주면 반쪽으로 나눠져요
씨앗은 숟가락으로 파내어도 되고 칼을 딱 꽂은 다음 비틀어 주면 씨앗도 빠져요.
숟가락으로 속만 파내도 되고, 겉 껍질을 과일 깍듯이 깍아도 되요.
비벼 먹을 거라, 얇게 얇게 썰어두었어요.
마늘은 편으로 썰어 물에 담궈 아린 맛을 빼주고
물기도 제거해주고
기름에 튀겨주었어요, 얇게 편을 썰어 논거라, 갈색 빛이 돌면 얼른 꺼내주세요.
일일이 건져내다가는 마늘이 탈것 같아서 한 번에 체에 걸렀어요.
함께 먹을 샐러드 채소도 준비해 두고,
이제 밥 위에 채소, 마늘 후레이크, 아보카도, 명란, 마지막으로 참기름 넣어주면,
아보카도 명란 비빔밥 완성입니다.
간단한 아보카도 요리로, 건강한 지방도 섭취하시길 바래요.
오늘도 한 그릇 식사로 손색이 없는 명란 아보카도 명란 비빔밥으로,
건강하고 즐거운 식사 시간 되길요.
건강한 식단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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