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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아삭아삭 식욕돋는 오이고추된장무침

by let's take a leap 2020. 6. 3.

간단한 밑반찬 만들기 아삭아삭 식욕 돋는 오이고추 된장무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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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밑반찬 만들기하면 어떤 요리가 떠오르세요?

저는 반찬 가게에 가면 오이고추 된장무침을 꼭 사오는데요.

한 팩을 사오면 역시 잘 사왔네 하는 만족스러운 밑반찬 중에 하나지만간단하게 집에

서도 만들 수 있을 거 같은데 하는 생각이 드는 반찬이기도 해요.

뭐가 들어서 이렇게 맛있지 그냥 된장만이 아닌데 하면서 그냥 사다 먹다가 오늘은 간

단한 밑반찬 만들기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집에서 간단히 만들 수 있는 반찬 인 듯 아닌 듯 그런 갈팡질팡한 마음이 많이 드는데

맛난 반찬 가게의 오이고추 된장무침 맛이 날지 기대가 됩니다.

 

오이 고추나 아삭이 고추라고 부르는 고추는 녹광 고추와 피망을 교잡해 만든 재배종 

고추이라고 해요. 오이고추는 열매가 크고 두꺼우며 짙은 녹색이고 껍질이 연하며,

운 맛은 거의 없고 과육이 부드럽고 아삭거리는 특징이 있어요.

주산지는 경상남도 밀양이며, 칼로리 정보는 100g18kcal라고 합니다.

, 녹색 빛을 내는 베타카로틴 성분은 항산화 작용에도 좋고 암 예방에도 도움이 되

며 피부미용과 체내 활성 산소 제거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비타민 a와 비타민 c가 많으며, 비타민c의 경우는 사과의 10배나 된다고 하니 기억해

두고 자주 활용해야 할 것 같습니다.

간단한 밑반찬 만들기b

푸릇푸릇 싱그러운 오이고추 한 봉 사왔어요.

간단한 밑반찬 만들기c

오이고추 15~20개에 대한 양념 정보입니다.

(이 비율로 만드셨다가 고추양에 따라 양념이 남을 것 같으면 쌈장으로 빼두고 활용하세요)

들깨가루 3스푼, 된장3스푼, 고춧가루 1큰 술, 설탕 1큰 술, 올리고당1큰 술

통깨2큰 술, 참기름 3큰 술, 다진 마늘 1/2스푼, 어간장(국간장) 1스푼.

들깨를 넣으면 풍부한 깊은 맛이 나니 꼭 추천드려요. (없으면 빼고 만드셔도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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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를 모두 섞어두어 맛이 배이도록 둘게요간단한 밑반찬 만들기e

오이고추는 미리 자르지 마시고 통으로 무쳐두었다가 반찬으로 낼 때 가위로 잘라서 

내시면 오이고추의 식감이 그대로 살아있어요.

자르고 무쳐두시면, 금방 수분이 날아가 아삭한 식감이 없어진답니다

간단한 밑반찬 만들기f

가족들 반찬으로 세 끼 정도 먹을 분량일까요?

간단한 밑반찬 만들기g

들깨를 넣으니 확실히 부드럽고 풍부한 맛이 납니다.

양념을 섞어 맛을 보시면, 이렇게 만들어 두었다가 쌈장으로 활용하셔도 되겠다 하실거

예요오이고추 된장무침을 사이드 반찬으로 내놓으면, 식욕도 돋우고 영양도 듬뿍 챙

기고 자주 애용할 것 같습니다.


양념 비율도 딱 좋으니, 간단한 밑반찬 만들기 할게 없나 하실 때 리프의 블로그에 

들어오셔서 후다닥 만들어보세요.

 

오늘은 오이고추 된장무침 간단한 밑반찬 만들기로 비타민c 챙겨보았는데요.

오늘도 내 손으로 만드는 건강한 반찬으로 도약이 있는 식단이 되셨으면 합니다.

 

구독 버튼 클릭해 놓으셨다 오이고추 된장무침 늘 한결 같이 맛있게 요리책처럼 활용

해 보세요다음 포스팅도 확실히 맛나고 간단하게 요리해볼게요~

도약이 있는 식단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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