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과 영양은 간단하지 않은 자취생 간단 요리-계란 장조림 만들기

맛과 영양은 간단하지 않은 자취생 간단 요리-계란 장조림 만들기

촉촉한 계란 반숙으로 계란 장조림 만들기 도전해 보았어요.

자취생 간단요리로 추천할 만큼 휘리릭 하면 완성인데, 맛은 예사롭지가 않네요.

맛도 예상되는 그 맛 보다 훨씬 맛나요.

반찬 가짓수 추가하기도 좋고, 바쁜 직장 맘들 주말에 만들어 냉장고에 채워두면 삼일

은 든든 하겠네요!

이번에 만든 계란 장조림 만들기는 달걀 삶아내는 것 말고는 불사용이 없어 요리 초보

자도 누구나 도전해 볼 만한 자취생 간단요리로 어렵지 않게 활용할 만 합니다.

간장과 몇 가지 양념 비율만 잘 맞춰 넣으시면 누구나 솜씨 좋게 계란장 완성입니다.

한 가지 저만의 팁을 알려드리면 시판용 국시 장국을 활용 했어요

시판용 국시 장국 함께 사용했더니, 역시나 부드럽게 녹아드는 노른자에 어우러지는 감

칠맛이 일품이네요. 역시 이번에도 실망 시키지 않았어요.

 

계란 장조림 만들기에서 달걀을 반숙으로 삶는 것만 유의해주세요.  

맛도 영양도 간단하지 않은 계란장조림 만들기 시작해 봅시다.

냉장고에 삼일 정도 두고 먹을 수 있는 반찬이라 10개 정도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지난번에 껍질 째 삶아내는 차단 방식의 계란 장조림도 얼마나 빨리 소진이 되던지, 이

번에도 기대해 봅니다.

달걀을 삶으실 때는 식초 1T 소금 조금 넣어주시면 껍질 벗길 때 편해요~

물과 함께 식초, 소금, 달걀 이렇게 넣고 끓이기 시작합니다.

끓고 나서 바로 중불로 불을 줄여서 5분 정도 더 삶아주세요.

함께 넣을 야채- 실파, 양파, 홍 고추(아이와 함께 먹을 거라 파프리카로 대체 했어요)

채 썰어 두고

양념 비율입니다. 

국시장국 3T

양조간장 7/10 컵

물 8/10컵

설탕 6/10컵(맛보시고 적당히 가감해 주세요)

마늘 2T

중 불에서 5분 지난 달걀은 바로 찬물에 건져내 주세요.

(끓었던 식촛물은 배수구 청소하기 좋으니 배란다나 화장실 세면기에 버려주세요)

반숙으로 삶아진 계란은 껍질 벗기기가 조금 까다로워요.

껍질을 바닥에 두드려서 실금이 계란 전체에 생기도록 모든 면적을 살살 두드려 껍질

을 깨뜨려 주세요.

그리고 물속에서 껍질을 살살 까보세요 한 줄로 돌아가면서 껍질이 잘 벗겨질거에요.

저는 달걀 10개 모두 예쁘게 성공했어요.

그리고 용기에 지퍼백을 펼쳐놓고

달걀을 꽉 채워 넣었어요.

그리고 간장 양념을 넣어주세요.

그러고 나면 깨도 뿌려주고 완성입니다.

숙성은 실온에서 5시간 해주시고 드시거나, 남은 것은 냉장고에 보관해주세요.

어렵지 않게 뚝딱 만들어 내는 계란 장조림, 자취생 간단요리로 주말에 만들어 두시

고 주중에 활용해 보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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